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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천포창’ 천 명당 2명…나이 들수록 많아져 2018.12.18 579



[희귀질환 ‘천포창’ 천 명당 2명…나이 들수록 많아져]

"전국 인구기반 빅데이터 통해 천포창의 발병률과 사망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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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교수


 

천포창은 혈액 속 면역체계가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고 이로 이해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물집이 생기는 형태에 따라 심상성천포창, 낙엽상천포창으로 나뉘며 인종이나, 지역에 따라 발병률과 사망률이 다르다는 해외의 연구 결과가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천포창의 희귀성 때문에 이러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실시 된적이 없다.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 교수는 인종적으로 단일 민족국가로 간주되는 대한민국의 인구기반 빅데이터를 (2006~2015까지 KNHIS 데이터베이스)활용하여 실제 발생률 및 사망률을 도출하고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혀냈다.

천포창 50대 이상, 당뇨, 고혈압, 이상고질혈증
등 대사증후군에서 더 많아이번 연구는 의정부성모병원 빅데이터 통계분석 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심상성천포창과 낙엽상천포창은 각각 인구 1000명당 약 2명 정도 발생함을 확인했다.

또한 도시나 시골, 소득수준의 차이는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발생률이 상승하여 50세를 넘어서면 2배이상 80대 연령층은 4배이상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교수는 당뇨와 고혈압 질환의 치료를 받는 사람에게 천포창의 발병률이 더 높다는 것
을 확인했다.

천포창은 물집이 체표면적의 어느 정도 침범하였는지에 따라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스테로이드제와 면역조절제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사망률과도 연관되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새로운 약물의 개발은 물론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빅데이터 연구 선두주자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 교수
피부과 이영복 교수는 평소 경기도 교육청 소재 고등학생들을 위한 꿈의 대학 특강과 의료진 대상 빅데이터 연구 설명회를 통해 지금 당장 다양한 활용가치가 빅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이교수는 “앞으로 의료환경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료 이용 패턴을 에 대응하는 치료법을 적시적소에 활용할 수 있어 질병의 예방의 측면에 정말 다양한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빅데이터 연구를 선도하는 의료진의 포부를 밝혔다.


기사작성일 : 2018.12.01

 


위 기사는 연합뉴스, KBS, 경인일보, 메디컬투데이, 중부일보 등에서 보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