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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미세먼지로 눈이 아파요. ‘알레르기성 결막염’ 2024.04.02 151

황사·미세먼지와 함께 결막염 발생빈도 증가

보존적 치료 우선심할 땐 약물사용

[사진] 안과 송한 교수
[사진] 안과 송한 교수

잦아들었다고 생각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빈번해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눈이 따갑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봄철 꽃가루까지 더해지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늘어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의 약 30%는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고, 이 중 40~60%는 눈에 증상이 발현된다고 할 만큼 많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송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가장 흔한 형태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주로 꽃가루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봄이나 초여름에 증상이 발생하나 최근 들어 미세먼지도 유발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양측 눈의 가려움, 따가움, 충혈, 끈적끈적한 분비물, 흰자가 붓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원인 물질의 제거가 근본적인 치료법으로는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공기 중에 날리는 물질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후 샤워를 하고 가능한 창문을 닫아놓고 생활하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렌즈보다는 안경 또는 보안경을 써서 바람에 의해 직접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야 하며, 눈을 비비지 말아야 한다. 가렵다고 비비게 되면 손에 묻은 이물질이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켜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한 각막의 상처와 다래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찜질로 차갑게 하는 것도 알레르기성 반응을 줄여주며 결막의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냉찜질이 어렵다면 인공눈물을 차갑게 하여 넣어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희석시켜 알레르기성 반응을 줄여줄 수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송한 교수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무조건 인공눈물만 사용하는 것보다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평소 눈의 이물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거나 안구건조증을 진단받은 적이 있다면 안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라고 전했다.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8384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021002090550971